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브이글로벌 피해와 현 상황, 대처 방법 브이글로벌 피해가 심각합니다. 고수익 미끼로 순진한 투자자들의 디지털화폐 투자금을 뜯어낸 거래소 '브이글로벌' 경찰은 암호화폐 거래소인 '브이글로벌'을 압수수색 하여, 2400억원 동결. 브이글로벌 피해가 있게 만든 일등공신, 브이글로벌 대표 이모 씨 등은 회원 가입을 조건으로 하여 600만원 짜리 계좌를 1개 이상 개설하도록 하여 최근까지 약 4만명에 이르는 피해자로부터 1조 7000억원 가량을 입금 받았습니다. '가상 자산에 투자하여 수개월 내로 600만원의 세배인 1800만원의 수익을 보장하겠다' 라는 식의 미끼로 회원을 끌어 모았고, 신규 회원의 돈을 이전에 먼저 가입했던 회원의 수익금으로 지급하며 '돌려 막기'를 해온 것입니다. 경찰은 브이글로벌 피해를 수..